|
2014년12월10일-12일, 북경회문중학 국제부 전체 학생들은 이번 학기의 문화답사 및 체험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10일, 학생들은 먼저 懐柔에 위치해 있는 雁樓호를 유람하고 보트에서 겨울의 호수 경치를 감상하면서, 사람과 물간의 조화로운 접촉을 느꼈습니다. 호수에서 일출을 바라보면서 APEC회의를 느끼는 심정이었습니다. 오후 학생들은 써바이벌겜을 놀았습니다. 당일 실외온도는 아주 낮았지만 다수 학생들은 처음으로 이 게임을 하는지라 특별히 흥분되어 위장복을 입고 장비를 차고 기관총을 들고 "전투"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학생들은 義利식품공장을 견학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우선 DIY체험구에서 기사의 지도하에 빵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앞치마를 띠고 모자를 쓴 학생들 모두가 빵 만드는 전문가로 되어 한쪼각 한쪼각의 빵들이 학생들의 손을 거쳐서 나비, 꽃, 곰 모양으로 되었습니다. 빵 굽는 과정에 학생들은 공장을 견학하고 義利식품회공장의 백 여년 전통을 알아봤습니다.
마지막 하루는 전이틀간의 다른 일정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아침일찍 출발하여 순의구에 위치해 있는 青红蓝노동자 자녀학교에 바자모금한 선금으로 4백 여명의 학생들에게 선물할 장갑을 사 갖고왔습니다. 장갑을 나눠 줄 때, 어린 학생들의 "고마와요 언니오빠" "고마와요 형님 누나"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후련해 났습니다. 몇명의 어린 학생들은 또한 멋진 무도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국제부 학생들도 같이 춤을 췄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개 학교 학생들은 바줄 다리기 친선경기를 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 
Home > 학교시설 > 학생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