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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험 앞두고 전체 사생 고3학생 사기진작 성원행사 거행
2014년3월29일, 북경대학 유학생 입학고사 일주일이 남은 시간, 고3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자신만만하게 시험장소로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3월21일 오후 회문국제부 전체 사생들은 대강당에서 고3학생들을 성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회의에서 학생회 회장 马利亚학생이 우선 발언을 하여 고3 선배들에 대한 진심의 축복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어서 고3대표 林德文학생이 고3학생들의 자신감과 결심을 표현하고, 万青梅담임선생님과 국제부 주임 何安娟 선생님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발언에서 고3 학생들 몇년간의 성장에 대한 긍정을 하고, 향후 인생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여 그들에 대한 심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였습니다.
<<真心英雄>>음악과 함께 학생회 성원들은 "马到成功"(말 해에 성공한다) 사자성어를 쓰고 옆에 여섯개 찰떡이 놓여진 2층으로 된 케익을 무대 위에 갖고 올라왔는데 이는 중국과 서양문화를 취합한 것으로서 고3 학생들의 성공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습니다. 학교는 모든 고3학생들을 위하여 포크를 준비하였습니다. "찍다"는 한국어에서 맞추다의 의미로서 그들이 시험을 순리롭게 끝낼것을 축복 하는것이었습니다. 고3학생들이 공연했던 <<청춘기념책>>의 익숙한 멜로디속에서 고3학생 및 고3 과임선생님들이 무대위로 올라와서 초불을 맞대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아울러 무대밑의 각 반 학생들은 이미 제작한 패쪽을 들었는데 위에는 각각 <<旗开得胜>>，<<马到成功>>，<<蟾宫折桂>>，<<金榜题名>>이라는 사자성어였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속에서 고3 사생들은 케익을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생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회문 국제부 고3 학생들은 9개 국가에서 온 11명의 학생이었습니다. 고3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으로 들어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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